로스트아크 펫 특기 시스템

펫 특기 시스템

펫 특기 시스템과 방범대가 이번 패치로 추가됐다. 펫 특기는 영지 '펫 목장'에서 '특기 훈련'을 통해 습득 가능, '특기'를 획득한 펫은 '방범대' 배치를 통해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펫을 소환하지 않아도 방범대 배치를 통해 원정대 단위의 보너스 스탯을 적용받을 수 있다.

 

방범대에 배치 가능한 펫은 최대 9마리로, 카테고리별 '펫 목장(전투효과)', '농장(영지 관련 효과)', '선착장(영지 파견 및 제작 효과)'에 각 3마리씩 배치 가능하다. 해당 구역과 특기가 일치해야만 효과 활성화 가능.

 

우선순위가 높은 특기는 각종 콘텐츠에서 캐릭터의 전투성능에 도움이 되는 '펫 목장'

특기 훈련 진행 시, 펫 목장이 포함돼 있거나, 단일 펫 목장만 포함된 훈련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펫 등급보다 높은 등급의 특기는 습득할 수 없기 때문에 특기 훈련 진행 시 전설 등급의 펫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펫 특기는 방범대 구역별 (펫 목장 / 농장 / 선착장)  효과를 구분

펫 목장 특기 : 핵심 / 전투 능력 관련
농장 특기 : 영지 농장과 관련
선착장 특기 : 영지 활동과 관련 (파견, 제작 등)

 

펫 특기 효과는 "방범대"를 통해 펫의 특기와 일치하는 구역에 펫을 배치해야 활성화됩니다.

 

펫 목장, 농장, 선착장 별로 펫 3마리 배치 가능

 

펫 특기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것은 등급에 따라 최대 1%의 추가 피해 증가 효과를 제공하는 '끓어오르는 힘'

다음으로는 힘, 민첩, 지능을 최대 1% 상승시켜 주는 '우월한 유전자'

이 두 효과는 높은 등급이 등장하면 무조건 그대로 방범대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서포터를 보유 중이면 최대 생명력 증가 옵션인 '완벽한 적응'도 추천

이외에 종족추가피해 제공하는 특기도 여유가 된다면 추천

 

생활하는 유저라면 농장 특기는 아예 배제해도 되고 농장을 이용하더라도 특정 옵션을 갖춰야 할 정도로 좋은 특기가 없고 보유 중인 전설 등급의 펫의 여유가 많지 않다면 우선순위에서 낮게 잡아도 된다.

 

추천 펫 특기 정리

펫 목장(전투 효과)

• 끓어오르는 힘：추가 피해 0.4% ~ 1.0% 증가
• 우월한 유전자： 힘/민첩/지능 0.4% ~ 1.0% 증가
• 완벽한 적응：최대 생명력 0.8% ~ 2% 증가
• 자연선택(악추피)：악마 계열 피해량 0.2% ~ 0.5% 증가

선착장(파견, 제작)

• 장인 정신(배틀 아이템)：배템 제작 대성공 확률 1% ~ 3% 증가
• 장인 정신(특수 제작)：특수 제작 대성공 확률 1% ~ 3% 증가